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링컨이 2018 LA 오토쇼에서 올 뉴 에비에이터를 공개했다.
링컨 고유의 장인 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접목된 올 뉴 에비에이터는 7인승 중형 프리미엄 SUV로 브랜드 핵심 가치 콰이어트 플라이트(Quiet Flight)를 통해 진일보된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올 뉴 에비에이터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링컨 브랜드 최초로 트윈 터보 3.0리터 V6 엔진과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돼 부드러운 주행감각 및 강력한 토크를 선사한다.
아울러 올 뉴 에비에이터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폰 애즈 어 키(Phone As A Key) 기능은 링컨 웨이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을 스마트키로 활용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잠금 및 열림은 물론 시동까지 걸 수 있으며 사전에 저장된 좌석, 미러, 스티어링 휠 등 설정된 값을 불러올 수 있다.
조이 팔로티코(Joy Falotico) 링컨 브랜드 회장은 “링컨은 고객을 위해 한 단계 진화된 최고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에비에이터는 힘과 아름다움이 퍼포먼스 및 기술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링컨의 올 뉴 에비에이터는 2019년 하반기 한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