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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쉘석유(002960)가 소형 트럭이 도심 주행 시 겪는 교통 체증으로 인한 잦은 정차, 반복 시동, 장시간 엔진 공회전, 화물 적재 중 발생하는 차량 스트레스 등의 상황에서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쉘 리무라 소형트럭 LD5 멀티 5W-40을 출시했다.
소형 트럭은 장거리 주행 중심의 대형 트럭과 달리 교통 체증이 잦고 다양한 중량의 화물이 적재되기 때문에 엔진 및 오일 스트레스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차량 내 오일 온도가 상승해 오일 수명 감소, 엔진 부품 마모, 슬러지 침전물 생성을 야기해 오일 소모량 증가 및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쉘 리무라 소형트럭 LD5은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이 적용돼 합성 기유와 고품질의 첨가제 패키지가 엔진 오일 수명을 지속하고 차량 고장으로 인한 운휴시간 발생 위험 감소를 돕는다.
쉘 리무라 소형트럭 LD5의 합성 기유는 정차와 시동을 반복하는 도심 주행 환경에서 생성되는 슬러지 축적으로부터 엔진을 보호한다.
또 첨가제 패키지에 적용된 청정 분산제는 엔진의 청정성을 향상시켜 다양한 중량의 화물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전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엄격해진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만족시켜 최신 유로6 트럭에 적합하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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