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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QM3, 여심 흔들며 女운전자 사로잡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9-21 13:38 KRD7
#르노삼성 #QM3 #여심 #이지 파킹

이지 파킹·사각지대 경보 장치 등 디테일한 기능에 환호

NSP통신-뉴QM3 (르노삼성)
뉴QM3 (르노삼성)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 패밀리 룩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으로 재탄생한 르노삼성의 뉴 QM3가 여심을 흔들며 여성운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르노삼성의 잦은 여성 고객 특별 혜택과 세련된 외관으로 재탄생한 뉴QM3가 여성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기 때문.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 35세)씨는 최근 소형 SUV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차종들을 비교 하던 중 결국 뉴 QM3를 선택한 이유가 “유니크 한 디자인이 제 분위기와 어울리고 차량 내부 인테리어도 외관처럼 분위기 있어 출시하자마자 뉴QM3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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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QM3에 여성 운전자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기존 QM3와 마찬가지로 뉴 QM3 또한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배려한 기능과 뉴QM3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현재 여성 운전자들의 뉴 QM3에 애정은 섬세한 기능 등 여성 운전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기능들이 주효했던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뉴 QM3는 여성 운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주차를 보다 쉽게 만들어준 ‘이지 파킹’ 기능에 환호하며 후방 카메라를 이용한 가변 가이드라인 지원에도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 신규 적용된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와 전방 경보장치는 시속 30~140킬로미터로 주행 시 4개의 울트라 소닉 센서가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있는 움직이는 차량의 존재를 감지하며, 1초 이상 감지되면 아웃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LED 경고등이 자동으로 켜져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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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EW QM3 (르노삼성)
NEW QM3 (르노삼성)

한편 NEW QM3는 기존 모델대비 컵홀더의 깊이를 1~1.1cm 가량 깊게 만들어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컵홀더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RE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된 운전석 암레스트 & 센터 콘솔은 시트 등받이 각도조절 시 보다 용이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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