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이 24일 공개됐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공개한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편에 이어 24일 ‘패피들의 브룩클린. 성수동 수피’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비리즈’는 현대차가 10년 만에 3세대로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i30의 광고 캠페인으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실제 ‘절친 케미’가 더해져 보다 밝고 흥겨워진 ‘달라 송’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즐거운 일상에서 발견하는 i30의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이 i30를 직접 운전해 도심의 숨겨진 핫 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 이야기로 구성됐다.
‘i30 디스커버리즈’ 1편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좁은 골목길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와 같은 실생활 도심 도로환경에서 i30가 발휘하는 개성 만점의 매력,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오늘 공개한 ‘i30 디스커버리즈’ 2편 ‘패피들의 브룩클린, 성수동 수피’에서도 아이유와 유인나는 신형 i30의 보다 안락하고 편리해진 실내 디자인과, 주행 및 코너링에서의 탄탄한 서스펜션, 오르막길을 쉽게 치고 올라가는 강력한 터보엔진 성능을 체험한다.
한편, 현대차 ‘i30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펼치는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통해 ‘어반 라이프(urban life)’에서 i30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성수동 수피를 떠나며 다음 핫 플레이스로 향하는 아이유와 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 플레이스’ 3편은 오는 4월27일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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