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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CGV여의도가 20일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낮잠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에스타(Siesta) 서비스를 재개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다.
리클라이너 좌석이 비치된 프리미엄관(7관)에서 최대 90분 동안 낮잠을 즐길 수 있다. 좌석 대여를 포함해 음료, 담요, 슬리퍼까지 제공한다. 이용 가격은 1만원이다.
시에스타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관은 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쿠션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시트를 도입한 만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총 좌석 수는 96석이지만 1인에게 두 좌석씩 제공해 최대 48명이 이용가능하다. 여기에다 어두운 조명, 잔잔한 음악과 적정한 실내 온도까지 최적의 환경을 유지한다.
남성존, 여성존, 커플존을 구분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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