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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울지역 1인 창조기업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 열린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경영 여건이 취약한 부산·울산 지역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진흥원, 부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스타트업 카페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울지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표 3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부울중기청, 창업진흥원 및 부산시의 관련 정책소개와 질의응답,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위한 상호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김진형 부울중기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기된 입주기업들의 애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경영여건이 취약한 1인 창조기업에게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등 정책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역량이 부족한 1인 창조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화 공간 제공과 경영지원을 통해 1인 창조기업 창업 및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전국에 60개, 부산·울산지역에 7개 센터에 14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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