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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용섭)은 25일 재단 본점에서 모바일 홈페이지 전문제작업체인 주식회사 바로SVC (대표이사 신용화)와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부산시 유일의 금융공기업으로, 부산에서 사업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통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지금까지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지원업체가 36만개에 이를 정도로 자금지원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이번 협약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지원 할 수 있게 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홍보분야의 지원도 가능하게 됐다.
홈페이지 제작비는 9900원이며,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SVC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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