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는 부산불꽃축제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21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구·군 축제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불꽃축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불꽃축제의 성과와 한계’, ‘부산불꽃축제의 국제적 관광상품으로서의 발전전략’ 등 두 개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서영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부산불꽃축제의 성과를 문화관광상품, 경제 파급효과, 도시 마케팅 등 세 개의 관점으로 나눠 분석하고, 축제를 운영하며 느꼈던 한계를 설명한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강해상 동서대 교수가 지난 9년을 되돌아보며 부산불꽃축제가 국제적 관광상품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성 및 주요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 시간에는 사회자로 임호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손무열 한화 상무, 양위주 부경대 교수, 김석호 KNN 광고문화사업국장, 강준구 부산시관광협회 부회장이 참석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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