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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의대(총장 심상무) ICT공과대학(학장 장종욱)은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지천관 앞 광장에서 제1회 ICT 취업․인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ICT공대 출범을 계기로 NSP통신, KNN과 디지털조선일보, 나무기술, 포스에이지웍스, 토탈소프트뱅크 등 부산지역과 전국의 IT(정보기술)와 CT(콘텐츠산업) 관련 7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ICT공과대학 장종욱 학장은 “창조 경제 시대의 핵심은 ICT 융합 기술이다. 이것을 대비해 동의대학교는 전국 최초로 ICT공대를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설립했다”고 ICT공과대학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장 학장은 “ICT공과대학이 지역의 명품 단과대학이 되기 위한 핵심은 ICT융합을 위한 지역 기업체와 ICT공과대학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취업과 취업 전단계인 인턴과정을 한 장소에서 손쉽게 연결하는 취업 인턴 박람회”라며 “이것은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켜줄 것이며 기업에게는 알맞은 인재를 한곳에서 찾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3월 1일 전국 최초로 ICT관련 11개 학과를 한데 모아 ICT공과대학(Colleg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Engineering)을 출범시켰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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