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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회사소유 차량의 유류 탱크에서 상습적으로 경유를 훔친 혐의로 A(39)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씨 등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로 도로가에서 자신들이 운행하는 질산운반용 트레일러 차량의 주유구에 호스를 넣어 시가 1억 1000만원 상당의 경유 6만 5000ℓ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싼값에 경유를 매입한 뒤 되팔아 4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주유소 업주 B(63)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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