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7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역교통시설 연계, 입주기업과 특화시설 유치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포시는 물·에너지·도시 분야 역량을 갖춘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변 정책 수립과 연계 사업 추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는 앞서 2023년 8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협약은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안정적인 이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김병수 시장과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청에서 열렸다. 협약 주요 내용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양 기관 경쟁력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 중인 사업추진전략 수립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현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해 2027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지역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담은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변과 도시 관리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