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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난해 발생 단수 사고 피해 보상 본격 논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6-01-05 11:19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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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파주시 단수사고 보상 논의 회의사진 (사진 =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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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단수사고 보상 논의 회의사진 (사진 =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단수 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피해 보상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시는 파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파주시 관계자(환경국장 등) 등과 지잔해 11월 발생한 단수 사고 보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박정 의원실에서 긴급 면담 형식으로 마련된 이 날 만남의 자리에는 파주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피해 시민들을 대신해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조속한 시민 피해 보상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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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윤후덕, 박정 의원은 설 연휴 전까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를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고 시는 당장이라도 실무협의회를 열어 피해 보상 범위와 절차를 구체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다음날인 12월 31일 곧바로 파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실무협의가 열리면서 시민 피해 보상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 사항에 대한 양측의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시는 ‘시민 불편이 장기화 되지 않도록 법률 검토와 별개로 접수 체계 마련 등 사전 준비를 병행할 것’을 강조하며 생수 구입비 우선 보상을 추진하고 이후 영업손실 등 단계적 보상을 신속히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생수 구입비 등 긴급비용 보상과 관련해 “법적 정합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며 “단수 사고 피해 보상에 대해서는 적극 협의하겠으나 구체적인 지급 시점·방식은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 보상협의체’ 제2차 회의가 오는 1월 7일 예정돼 있고 이날을 기점으로 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보상 논의는 한층 본격화할 전망이며 이날 회의에서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물론, 피해 당사자인 시민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생수 구입비 우선 정산, 보상 범위 및 대상 유형, 접수·심사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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