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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18일 노인 요양시설 ‘KB골든라이프케이 광교빌리지’를 방문해 현장맞춤형 예방간담회를 열었다.
요양원 감염병 관리 담당자와 간담회를 열고 감염병 예방에 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보건소와 요양원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요양원 담당자·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했다.
영통구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 영통구 모든 요양병원·요양원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 간담회를 열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KB골든라이프케이 광교빌리지에 지난 9월 신설돼 이날 추가로 간담회를 열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감염취약시설 종사들이 올바르게 감염을 관리해야 한다”며 “현장 맞춤형 감염병 예방간담회로 종사자들의 감염 관리 역량을 높이고 요양원과 보건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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