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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기념 찰영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남, 민간위원장 우제봉)는 지난 15일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 결과 보고 ▲위기 가구 발굴 및 복지기동대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제봉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오는 2026년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와 모두가 살기 좋은 진상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장수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먼지 ZERO! 세균 ZERO! 클린경로당 운영 ▲無더위 여름나기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초대합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으며 오는 2026년에도 기존 사업을 내실화하고 신규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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