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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포항 북구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청하면 덕성리 마을안길 포장 공사를 위한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노후된 청하면 덕성리 마을안길 약 250m 구간에 대한 아스콘 재포장과 우수관로 정비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 서정리 49-2번지부터 덕성리 337-8번지 일원으로 그간 도로 노후화와 배수 여건 미비로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배수 기능 강화로 침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주민들께서 가장 필요로 하시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우선적으로 챙긴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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