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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사라실예술촌은 지난 8일 ‘2025 사라실 아트캠핑_추억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라실 아트캠핑’은 올해로 3년째 운영되는 사라실예술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아트캠핑은 광양시의 지원으로 총 3회 운영됐으며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캠핑 역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자유캠핑과 함께 ▲수제 빼빼로 만들기 ▲와펜 키링 제작 ▲달고나 체험 ▲아트 스탬프 제작 ▲데코덴 무드등 만들기 ▲목공 연필꽂이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레크리에이션 ▲서커스 공연 ▲장작 불멍 타임 ▲자동차극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행사에 참여한 4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이 함께 쌓아가는 추억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시간과 공간을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광양에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라실예술촌은 아트캠핑과 같은 대규모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의 문화유산·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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