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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지난 1일 오전 11시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및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여러분은 언제나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늦게 돌아오는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이라며 “어떤 제도나 장비보다도 소중하고 든든한 ‘화성특례시의 방패’로서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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