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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무법인 예인’ 이인헌 공인노무사가 초청되어 ▲지방자치단체 중대재해 사례 및 최근 동향 ▲안전보건관계자의 역할 ▲사전 관리활동 및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군위가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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