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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역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육교직원 힐링연수’가 지난 13일과 17일,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총 200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했으며 1차(10월 13일, 120명)와 2차(10월 17일, 80명)로 나누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통나무 명상 ▲향기호흡 체험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명상과 향기호흡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긴장과 피로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자연의 향기를 활용한 자가치유 명상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수 현장을 찾아 “오늘 하루는 쉼을 선물하는 날”이라며 “잠깐의 휴식이지만 이 시간이 교직원 여러분에게 큰 기쁨이 돼 아이들과 함께할 때 더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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