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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행복플러스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4학년부터 5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예당호 음악분수 출렁다리와 내포보부상촌을 탐방하고 사과 따기·사과파이 만들기, 물놀이와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했다.
시 관계자는 “또래 간 소통과 협동심, 팀워크를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협력의 가치와 배우고, 배려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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