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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노인복지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로그램 강사 및 담당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방향을 비롯해 수업관리, 어르신 대상 교육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강사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품질 향상과 수강생 만족도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평생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강사 여러분과 함께 협력하여 의미 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20주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컴퓨터 활용, 아코디언, 건강체조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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