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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이하 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8회에 걸쳐 다미담예술구 일대에서 ‘쓰담길 야시장 월담’행사를 개최한다.
담주 다미담예술구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미담예술구 입주상인 및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쓰담길 플리마켓 ▲특산물 반값장터 ▲버스킹 공연 ▲기획전시 ▲쓰담길 스토리투어 ▲‘쓰담이’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9월 5일 개막식 행사에서는 야간 경관 점등식을 비롯해 다미담 예술구를 대표하는 포토존 ‘쓰담이’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이와 관련 오는 8월 6일까지 쓰담길 야시장 월담 행사에 참여할 버스킹 단체 및 플리마켓 셀러를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방법 및 안내사항은 재단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2023 담양 예술야시장 월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쓰담길 야시장 월담 행사는 다미담 예술구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예술가, 상인,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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