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가격 2분기 매매 0.39%↓ 전세 0.25%↓ 월세 0.20%↑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라 구례읍 5일시장작은길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을 위해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골목길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지난 2024년 12월~2025년 6월까지 7개월간 총사업비 약 8억 200만 원을 투입해, 보차도혼용도로 도막형 포장, 가로등 설치 등 공사를 완료했다.
5일시장길 일대에 미디어아트, 상징포토존, 벽화입면개선, 디자인벤치, 쉼터, wi-fi 증폭기 등을 조성해 관광객과 군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속 확충해 보다 안전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