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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매너견 인증제와 댕댕산책학교로 반려동물 교육 선도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06-29 20:29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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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종 KCMC문화원 대표의 찾아가는 보호자 교육으로 펫티켓 문화 확산 앞장

NSP통신-수원특례시가 매너견 인증제 및 댕댕산책학교를 운영했다. 사진은 이웅종 수원특례시 홍보대사의 강연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수원특례시가 매너견 인증제 및 댕댕산책학교를 운영했다. 사진은 이웅종 수원특례시 홍보대사의 강연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전반기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너견 인증제 및 댕댕산책학교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반려동물 교육기관인 이웅종 KCMC문화원 대표와 고영두 위드애니멀 대표가 주관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원시민 160여 명이 신청해 찾아가는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이 실시됐다.

이웅종 대표는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로서 반려견의 올바른 행동 교육 뿐 아니라 보호자들의 펫티켓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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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원특례시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후 매너견 인증시험까지 연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웅종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참여형 교육”이라며 “수원특례시를 반려견 교육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규칙 지키며 서로 신뢰 쌓는 방법 알려줘

NSP통신-수원특례시의 댕댕산책학교 운영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수원특례시의 댕댕산책학교 운영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이어 “수원특례시 댕댕산책학교 반려견 바른 산책 교육을 통해 단순히 반려견과 외출해 걷는 행위가 아니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규칙을 지키며 서로 신뢰를 쌓고 보호자 역할에 따라 좋은 습관과 사회성을 기르는 교육 중심의 산책 교육 방법”이라고 했다.

또 “반려견의 문제 행동 예방, 사회화 훈련, 보호자의 책임 의식 향상, 이웃과의 갈등 예방까지 고려한 행동교정형 산책 교육으로 바른산책은 짖음, 공격성, 통제불능, 올바르게 교육을 시켜 준다면 산책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호자 또한 산책하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바른 산책이란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훈련, 사회화교육, 펫티켓 에티켓 문화 실천을 함께하는 ‘공존’이 모두 담긴 살아있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 대표의 리드줄 컨트럴 방법은 줄을 너무 길게 풀지 않고 보호자가 주도하며 자신감 있게 걷는 방법과 걸음걸이에 따른 행동변화,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현실적인 교육으로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수원특례시를 반려견 교육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중점 두고 있어

NSP통신-수원특례시의 전반기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이웅종 KCMC문화원 대표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수원특례시의 전반기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이웅종 KCMC문화원 대표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또한 사회화 훈련 산책 중 다른 사람이나 동물, 소리,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하며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좋은 습관과 행동을 교육함 으로서 올바른 산책문화의 의미를 배워보면서 펫티켓교육의 일환으로 배변 처리, 마킹 행동, 타인에 대한 배려, 공공장소 예절 지키기 문제행동 교정 방법으로 짖음, 공격성, 통제불능, 줄당김, 반려견의 보행 방법을 통해 산책 중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방법과 보호자 리더쉽 형성 보호자가 주도적이고 일관성 있는 행동을 통해 반려견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부여하는 역할에 대해 댕댕산책 학교수업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은 대부분 보호자의 인식 부족에서 비롯된다”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 가능한 체계적인 보호자 교육을 통해 동물복지 선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반려동물 보호자 인식 개선, 펫티켓 문화 확산, 반려동물 행동 교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구현과 반려견 교육도시로서 모범교육 선도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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