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현대·롯데, ‘미리 크리스마스’…홈플 ‘생존 시그널’ 교원·삼양 ‘장수의 힘’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청정해역인 정남진장흥 회진 앞바다에서는 친환경 무산 김 채취로 어민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정남진장흥 무산김은 전국 최초로 산 처리를 하지 않는 무산방식으로 생산해 안심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국내 친환경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착한 김인 장흥무산김은 산을 사용한 김보다 밀도 있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김 고유의 맛과 영양이 일품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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