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장 송기주)은 광양경찰서 백운마루에서 ‘2025년 광양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와 경찰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해 준 유공자 감사장 및 녹색어머니회 13개 초등학교 회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간 봉사활동에 힘써 준 회원에 대한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녹색어머니회장 박미진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등하교 시간대 교통봉사활동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용필 교통과장은 “전남경찰청에서도 등하굣길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등굣길에 따뜻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어머니 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이후 광양읍 인동교차로에서 광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양운전면허시험장 약 50여 명이 참석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양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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