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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간호학과는 4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제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사명을 이어받아, 전문 간호와 돌봄을 실천하는 전인 간호인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숭고한 의식이다.
이날 행사는 박진배 총장, 한병수 선교봉사처장, 유인영 의과학대학 학장, 간호학과 김현영 학과장을 비롯한 간호학과 교수, 그리고 학부모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하은 학생을 비롯한 69명의 선서생들은"선서식의 마음을 잃지 않고 환자를 돌보는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진배 총장은 “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6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끊임없이 성장해나가고 있는 전주대학교 간호학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전문 간호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숭고한 의식을 마친 학생들을 축하하며 간호 대상자의 아픈 마음마저 안아주는 진정한 간호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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