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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체육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체육진흥협의회는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순천시 체육 진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노관규 시장은"현장에서 활동하는 체육 지도자, 교수, 교육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도"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뜻깊은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체육 정책 방향 설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체육진흥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체육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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