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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은 무질서하고 노후화돼 예당저수지 미관을 저해하는 수상좌대 번호판 설치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당저수지 수상좌대에는 노후된 번호판이 많고 경쟁적으로 간판의 크기를 확대해 주변경관을 저해해 예산군을 찾는 유어객 및 관광객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다.
예산군은 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 중 집중적으로 정비할 방침으로 번호판설치 규격은 가로60㎝ 및 세로30㎝ 크기의 알루미늄 재질로 수상좌대 280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질서하게 난립했던 예당저수지 번호판사업을 완료해 깨끗하고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규격화 된 번호판으로 유어객들의 고객신뢰 향상 및 관광예산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당저수지 내 수상좌대는 총 280개로 예당내수면어업계에서 운영 중이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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