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더 이상 10조 폭증은 없다” 주담대 꽉 죈 금융당국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이 읍·면사무소,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에 배치되어 사무보조, 환경정비, 경로당 방문 안마서비스,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다.
군은 총 10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4개의 민간수행기관과 협력해 5개 사업에 59명의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별로는 ▷전일제 17명 ▷시간제 5명 ▷복지형 일자리 13명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12명 ▷전남형 일자리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 욕구를 해소하고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