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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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6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의회의 법정계획예산 삭감에 대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2025년 1차 추경 진행 상황을 살핀 이 시장은 “올해 본예산에 도시기본계획, 도로건설관리계획 같은 법정계획예산과 주요 용역예산도 삭감됐다”며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법에서 정한 시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해당 부서에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 준공 ▲고양시 청소년멘토단 출범 ▲기업입주시설 신규기업 모집 등 주요 사업계획이 함께 점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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