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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3~14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농협조합장, 농협아산시지부장, 산림조합장, 농어촌공사아산지사장 등 일행이 아산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아산맑은 쌀의 주요소비처이자 자매결연도시 제주도를 방문해 선진지를 벤치마킹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단은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 남원농협·김녕농협유통센터를 방문해 아산맑은 쌀 판매현황과 소비자 인지도, 제주시 로컬푸드 현황과 농산물 유통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아산시의 농업분야 대표 중점 추진사항인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각 조합 대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시는 지속적인 아산맑은 쌀 품질관리로 소비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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