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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는 지난 20일 2024년 경력단절예방‘다시 쓰는 나의 일기’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역새일센터는 도내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사례집 ‘다시 쓰는 나의 일기’에는 구직자‧취업자 7명, 기업체 3명이 참여했다.
주요 사례로는 △경력단절과 귀촌으로 타지에서 구직에 어려움을 겪다 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십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 △창업이란 공통 관심사를 갖고 동아리를 만들어 함평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가족친화인증 받고 10년째 유지하며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컨설팅‧교육 받은 기업 등의 이야기가 포함돼 있다. 새일센터가 제공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교육 등의 지원이 큰 힘이 됐음을 보여준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잠재된 여성 인재들이 취업이나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또한 기업이 여성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전남광역새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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