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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대포차량과 대포폰을 활용해 필로폰을 판매한 조폭 등 마약사범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1일 해운대경찰서는 신원이 밝혀지지않은 판매상으로부터 필로폰을 매입해 대포차량과 대포폰을 이용, 투약자에게 수 회에 걸쳐 판매한 혐의로 마약 등 전과 9범 강모(44) 씨 등 6명을 검거했다.
이와함께 판매책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상습 투약·소지한 장철파 추종자 조모(33) 씨 등 12명과 해운대 중동 소재의 한 노래방에서 생수병과 호일을 이용, 합성대마를 흡입한 박모(23) 씨 등 16명도 함께 경찰에 붙잡혔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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