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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깊어가는 가을밤, 아직 짝이 없어 외로운 미혼남녀들을 위해 태안군이 건전한 만남을 주선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5일 천리포수목원 생태교육관서 ‘제4회 태안군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만남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혼 남녀들에게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로테이션 미팅, 와인파티 등 신세대 미혼 남녀들의 분위기와 수준에 맞는 커플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예정 인원은 16쌍이며 신청자격은 76년생부터 86년생으로 도내 미혼여성과 태안군에 직장이 있거나 주소를 둔 미혼남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참가신청이 많을 경우에는 자체 선발기준에 의거 순위결정을 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지난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태안읍 후곡로 83, 군여성회관 내)에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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