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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공기원 ‘친절아산만들기 캠페인’을 지난 15일 온양온천역 광장서 개최했다.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16~20일 5일간 온양온천, 아산온천, 도고온천 일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친절아산만들기 추진협의회(위원장 이한욱)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온천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캠페인 행렬은 온천대축제의 주무대인 온양온천역 광장에 집결해 주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친절한 시민의식을 호소하는 손길이 온천대축제 개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한욱 위원장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상가는 물론 거리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친절한 시민의식만이 축제의 성공과 향후 잠재된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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