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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GTQ 및 GTQi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했다.
GTQ와 GTQi는 기획 또는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 프로그램 자격증으로 모든 교육과정이 무료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교육 강사로 초청된 강윤희 전북대 산업디자인학과 초빙교수는 다년간의 디자인 실무 경험과 전주국제영화제 및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그룹전시, 대학 전공생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필수 프로그램 능력을 향상시키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포토샵과 일러스트 특강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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