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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0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모집 부문은 ▲빗물받이 등 이면도로 환경개선 사업 ▲도시공원 정비 ▲급식실 급식·조리 지원 등 23개 사업이다.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구청, 동 주민센터, 기타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65세 미만은 하루 4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하며, 청년층(18~39세)은 본인이 희망하면 최대 6시간까지 일할 수 있고 시간당 1만 원에 간식비, 주휴·연차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4대 보험도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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