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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혜숙 개혁신당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가 개혁신당 최고위에서 안산병으로 공천을 의결·확정됐다.
이 후보는 당초 22대 총선 출마가 지역에서 기존 기득권 세력을 견제해 공정하고 공평한 민주주의를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었으나 그 범위 넓혀 제3당 개혁신당에서 거대 양당을 견제하는 케스팅보트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지난 20여 년간 몸담아 왔던 국민의힘에서 개혁신당의 새 옷을 입고 대한민국과 안산시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숙 예비후보는 국힘 탈당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 시작은 공정에 있고, 정당의 공정은 공천에 있지만 매번 거대 양당의 공천 전횡은 반복적이며 세력 교체는 묘연할 뿐”이라며 “탈당과 함께 새로 창당한 개혁신당의 입당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민국과 지역의 정치 발전을 위해 고인 물의 혁신과 중도를 대변할 견제 세력이 필요함을 판단했다”고 했다.
이혜숙 개혁신당 후보는 1964년 4월 26일 출생, 경기 안산시 출신, 광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2013년 2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안산학연구원 연구센터 소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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