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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 지원 성과 두드러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0-27 13:26 KRX7 R0
#SK텔레콤(017670) #전국체육대회 #스포츠유망주지원 #스포츠꿈나무프로그램 #후원
NSP통신- (사진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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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에서 후원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27개, 은 7개, 동 4개의 성과를 올리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역도 박혜정은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에서 3관왕을 달성했으며, 근대5종 신수민 선수는 단체전과 계주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육상 나마디 조엘진은 100m·200m·400m 계주를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수영 노민규와 김준우는 각각 5관왕, 4관왕을 기록하며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세를 확인시켰다. 고교 1학년 선수들 역시 상급생들과 경쟁하며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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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2022년부터 역도, 근대5종, 육상 등 아마추어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중·고교 유망주를 발굴·후원하는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약 30명의 선수를 지원하며, 기존 지원 선수 중 일부는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유망주들이 초기 단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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