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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 삼척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부단장으로 활동 중인 최혜영씨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을 해 이 중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공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0~2024년(5년)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했으며 5년 차인 올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앞두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시민의 관점에서 여성친화도시로 필요한 정책을 찾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가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 실현을 위해 양성 평등한 정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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