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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부천시(시장 조용익)의 대표 명소 ‘부천8경’을 담은 사진 전시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부천8경’을 주제로 하는 ‘2023 마을미디어 부천사진관’ 전시회를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부천8경’은 부천시에서 올해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선정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으로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자연생태공원 ▲진달래동산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부천 둘레길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등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부천8경’ 주제로 부천시의 정체성과 역사성, 상징성을 지닌 랜드마크를 시민 작가들의 시선으로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사라져가는 대장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2022 마을미디어 부천사진관’ ‘대장동’으로 부천의 역사를 담은 바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상엽과 시민작가 8명은 지난달부터 사진 이론교육과 현장 촬영을 병행하며 ‘부천 8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이번 전시회에 24점을 공개하고 12월에는 사진집으로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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