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은 2023년도 4월 평택직할세관(평택세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평택세관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559만9000톤이며 금액기준 수출액은 8.9% 감소한 30억5000달러, 수입액은 21.6% 증가한 50억8000달러, 무역수지는 약 20억3000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4월 수입은 에너지 수입 감소 영향이 있었으나 반도체 장비, 승용차 등의 수입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50억8000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입은 주요 품목 중 반도체제조용장비(228.1%), 승용차(72.4%), 자동차 부품(36.7%) 등의 수입은 증가, 가스(16.8%), 화공품(15.8%) 등 수입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3.4월 수출은 전년비 다소 감소 했으나 수입은 증가하면서 20억3000달러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