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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지역의 기업자금 사정이 전월대비 다소악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강성윤)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4월중 어음부도율(특이부도 제외)은 전월(0.21%)대비 상승한 0.46%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특이부도를 제외한 어음부도율은 0.28%였다.
부도업체수는 6개로 전월 4개보다 2개 증가했다.
4월중 기업자금사정 BSI는 91에서 90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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