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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포레 캠핑페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2022스포레 캠핑페어가 8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캠핑, 낚시, 레저관련 250개사가 참가해 500부스를 운영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로 2009년부터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여행 대체제로 호황을 맞는 캠핑산업에 주력해 날로 진화하는 캠핑문화 트랜드를 엿볼 수 있다.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캠핑, 낚시업계 종사자 만찬회, 참가사들의 신규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상담회, 온라인전시관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거리와 이벤트가 열린다.

낚시 입문자와 초보자를 위한 힐링낚시와 바다낚시, 루어낚시 전시회를 마련해 누구나 낚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캠핑페어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입장료는 3천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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