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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 주재로 2022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군정 추진상황과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민선8기 시작인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성공적인 미래 진안을 구축하고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실현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실천방안을 토대로 ▲새롭게 변화하는 계획도시 ▲골고루 잘사는 경제육성 ▲누구나 누리는 복지생활 ▲꿈을 실현하는 인재육성 ▲가고싶고 찾고싶은 휴양관광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세부 비전으로 업무 토의가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하반기에는 진안읍 중심지 확장 및 정비를 통한 지역발전방안 강구, 우리 지역에 맞는 특화품목 육성, 산지유통센터 상품화 기반시설 신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민선8기는 소통과 혁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새롭고 희망찬 진안을 만들어가는데 공직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길”주문하며 “사업 추진 시 법적 근거, 행정절차, 예산확보 방안, 주민 설명회 등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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