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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코로나 일상 시대의 국내‧외 관광 수요증가 대비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고자 관광지 수용태세 관리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1명으로 신청 및 접수는 방문접수(속초시청 본관 1층 관광과)에 한해 22일 1일간 이뤄지며 근무기간은 6월 27일부터 10월 31일로 약 4개월 정도다.
신청 시 사업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을 기본적으로 구비해야 하며 그 외 관광업계 종사내역 및 취약계층 해당내역에 관한 서류는 해당자에 한해 추가적으로 첨부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관광지 수용태세 관리요원은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추어 기존에 중점적으로 수행하던 방역업무가 아닌 주요 관광지의 환경정비‧주차안내 등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며 사업취지를 감안해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곤란 등이 우려되는 관광업계 실직자·휴직자 및 취약계층 등에 대한 우선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지 수용태세 관리요원 추가 모집 일자리 제공을 통해 조금이나마 코로나로 어려웠던 지역주민에게 구직난 해소와 명품관광도시 속초의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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