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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교 본교 전경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217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 중이다.

2년제 전문학사 학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계열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노인복지학과 ▲글로벌실용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활상담복지학과 ▲뷰티케어학과 ▲아동복지학과가 이번 모집에 나선다.

지난 5월 22일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졸업생을 2만명 이상 배출했으며, 전 교수진이 취업 및 재취업 중심의 실용 교육뿐만 아니라 1:1 밀착지도방식 통해 학생들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직장인이나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직업과 연령,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하고 있다.

임우현 입학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에 고품질의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는 사이버대학의 인기가 많다”며 “특히 우리대학은 2년 만에 전문학사학위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기에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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