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강릉단오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정상 개최됨에 따라 코로나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은 가운데 시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 보건소는 행사ˑ모임 인원 제한이 해제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행사장 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활동을 한다.
코로나19 및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구급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과 진드기, 식중독 예방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방문객들께서는 실내시설 이용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실외 다중이용시설이나 비말생성이 많은 실외에서도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