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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피엠씨텍(대표 김동원)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재단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관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치료 및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에 사용돼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피엠씨텍 김문규 전무는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1% 나눔 기금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에 정서적·심리적 안정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지원을 피엠씨텍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며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부모, 자녀간의 유대관계를 강화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국내 최초 침상코크스 제조기업인 피엠씨텍은 저소득·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과 지역아동센터 장학금 및 문화체험 지원, 한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의료기기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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